본문으로 건너뛰기
경제경영 · 인문 · 문학  ·  Books for the next decade
KOEN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표지
인문 Humanities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구매하기 Where to buy

책 소개 About this book

핀란드어로 미나는 나, 페르호넨은 나비입니다. 나무 사이에서 야단법석을 떠는 새들, 숲속을 거니는 소녀, 쓰다 남은 종잇조각. 미나 페르호넨의 디자인은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시작합니다. 이 책은 2024년 DDP에서 열린 동명 전시의 도록으로, 풍경과 열매, 뿌리와 씨앗과 물이라는 열두 장에 30년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전시에 소개하지 않은 이야기와 미나가와 아키라의 인터뷰도 함께 실렸습니다.

사양 Specifications

분야인문 Humanities
지은이미나가와 아키라
옮긴이서하나 옮김
발행일2024.11.01 · 퍼블리온
쪽수·판형328쪽 · 200×280mm
ISBN9791191587722
수상·선정

목차 Contents

  1. 1 풍경 景 landscape
  2. 2 숲 森 design’s resounding
  3. 3 열매 ? tambourine
  4. 4 새싹 芽 design for textiles
  5. 5 바람 風 life with mina perhonen
  6. 6 뿌리 根 akira minagawa as an artist
  7. 7 씨앗 種 seeds for designs
  8. 8 물 水 with friends in korea
  9. 9 흙 土 memory of clothes
  10. 10 인터뷰 미나가와 아키라 X 김지수
  11. 탐욕의 디자인 너머, 풍경의 일부가 되다
  12. 11 에필로그 epilogue
나머지 1줄 더 보기
  1. 12 하늘 空 brief history of mina perhonen

저자 소개 About the author

저 : 미나 페르호넨

(mina perhonen ) 미나 페르호넨은 디자이너 미나가와 아키라가 1995년에 설립한 브랜드로, 미나 (mina)는 ‘나’, 페르호넨(perhonen)은 ‘나비’를 뜻한다. 브랜드명에는 나비의 아름 다운 날개와 같은 디자인을 경쾌하게 만들어 가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미나 페 르호넨은 '적어도 100년은 이어져야 한다'는 이념으로 텍스타일 디자인을 비롯해 패브릭, 패션, 가구, 인테리어,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시간... 미나 페르호넨은 디자이너 미나가와 아키라가 1995년에 설립한 브랜드로, 미나 (mina)는 ‘나’, 페르호넨(perhonen)은 ‘나비’를 뜻한다. 브랜드명에는 나비의 아름 다운 날개와 같은 디자인을 경쾌하게 만들어 가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미나 페 르호넨은 '적어도 100년은 이어져야 한다'는 이념으로 텍스타일 디자인을 비롯해 패브릭, 패션, 가구, 인테리어,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시간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는 질 좋은 물건을 만들고, 물건과 사람을 연결하며, 물건으로 부터 전해진 기쁨을 쌓는 순환 과정을 이어간다.

저 : 미나가와 아키라

(皆川 明) 1967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문화복장학원에서 패션 공부를 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을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삶에 녹아 있는 디자인의 관계성에 매료되어, 이후 디자인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1995년 ‘미나(mina)’를 설립했으며, 2003년 브랜드 이름을 ‘미나 페르호넨(mina perhonen)’으로 변경했다. 직접 그린 도안으로 만든 독자적인 디자인의 옷과 소품, 생활용품과 인테리어 등 ... 1967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문화복장학원에서 패션 공부를 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을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삶에 녹아 있는 디자인의 관계성에 매료되어, 이후 디자인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1995년 ‘미나(mina)’를 설립했으며, 2003년 브랜드 이름을 ‘미나 페르호넨(mina perhonen)’으로 변경했다. 직접 그린 도안으로 만든 독자적인 디자인의 옷과 소품, 생활용품과 인테리어 등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각종 공연의 무대의상을 만들고,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연재물에 삽화를 그리기도 한다. 무인양품의 POOL 프로젝트 감수를 비롯하여, 영국?스웨덴?덴마크의 섬유회사, 이탈리아의 도자기회사 등 국내외 업체들과 연계하여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2004년 파리 패션위크에 처음 참가한 이후, ‘미나 페르호넨/미나가와 아키라 지속하다’ 전시회 등을 통해 미나 페르호넨의 작품과 거기에 담긴 정신을 알리고 있다.

역 : 서하나

언어와 활자 사이를 유영하는 일한 번역가이자 출판편집자. 언어도 디자인이라 여기며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책을 기획해 만든다.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에 종사한 바 있으며 일본 유학 후 출판사 안그라픽스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디자이너 꿈을 꾸며 걷다』 『달콤하게, 도쿄의 킷사텐』 『노인력』 『501XX는 누가 만들었는가』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도쿄 호텔 도감』 『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 ... 언어와 활자 사이를 유영하는 일한 번역가이자 출판편집자. 언어도 디자인이라 여기며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책을 기획해 만든다.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에 종사한 바 있으며 일본 유학 후 출판사 안그라픽스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디자이너 꿈을 꾸며 걷다』 『달콤하게, 도쿄의 킷사텐』 『노인력』 『501XX는 누가 만들었는가』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도쿄 호텔 도감』 『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 『몸과 이야기하다, 언어와 춤추다』 『노상관찰학 입문』 『저공비행』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이상하게 그리운 기분』(공저)을 썼다.

편집자·대표의 말 Why we published this

『살아가다 일하다 만들다』로 시작된 인연이 전시 도록까지 왔습니다.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DDP에서 열린 전시의 공식 도록입니다. 정가 43,000원으로 우리 목록에서 가장 비싼 책이고, 만드는 과정도 가장 까다로웠습니다. 색을 맞추는 일에 특히 오래 걸렸습니다. 텍스타일 브랜드의 도록에서 색이 어긋나면 그 자체로 실패이기 때문입니다. 풍경, 열매, 뿌리, 씨앗, 물이라는 열두 장 구성은 브랜드가 스스로를 설명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전시에 나오지 않은 이야기와 미나가와 아키라의 인터뷰를 더해, 전시를 본 사람에게는 기억을,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경험을 남기려 했습니다.

영상 Watch

채널 가기 YouTube

이 책의 이야기 Behind the book